--뇌물을 받았을 때는 전목일구(田目日口) 하라!--는 말이 있다.

과거 공직사회에서 뇌물을 받았을 때는 뇌물분배 방식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야 뒷탈이 적은것이 아닌가?

금품이 생기면 상납하거나 나눠 먹는 입(口)이

네개(田전)~ 4칸-4명 이상

세개(目목)~3칸-3명

두개(日일)~2칸-2명

한개(口구)~1칸-혼자 독식 한다는 뜻으로 나눠어서 잡쉈다 한다.

그러나 지금은 입이 한개(口)가 돼 뇌물을 받은 사람이 독식하는 편이 대다수라고?

여기서 말하는 4칸은 꼭 4명이 아니라 여럿이 나누어 가진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팀장-반장-차석-팀원(3명) 등 순으로 약간의 차등을 둬 배분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직원 여러명이 나눠 가지면 대개 탈이 적게 나타나거나 들키더라도

죄값이 적어 지기 때문이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