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이후에 100년 동안 지구 기온이 0.85도 올랐다..

그런데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2100년까지는 기온이 4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파리 총회의 목적은 ----------------------------------------------------

2도까지만 오르는 걸로 막아

거기에 필요한 만큼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합의문을 도출해보자는 것인데~~

지구의 온도가 2도만 올라도 --- 인류의 대재앙이 온다고 한다

 한편,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1년에 49기가 톤 정도 되는데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하면. 2050년까지는 40~70%를 줄이는 걸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과 50년에 온실가스 감축이 제대로 이행이 되어야

앞으로 지구 기온이 2도 이상 오르는 걸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유엔 산하의 IPC가 발간하는 기후 변화 보고서는

--기온이 1.6도 오르면-- 생물의 18%가 멸종 위기에 놓이고

--2.2도 오르면 ---24%의 생물이 멸종하고 

--2.9도 오르면 ---35%까지 생물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일 거라고 한다.

또한

--1.9도가 오르면 ---태풍과 홍수의 위협이 증가하고

--1도만 올라도-- 식량 생산량이 크게 줄어드는 걸로 나타나

                         현재 식량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