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관리 다수는 첩을 두곤했다.
그 중 다수의 첩은 중요한 뇌물 창고 역할을 했다고 한다.
뇌물을 줄 때 두려운 것은 배달 사고와 중간 착복이다.
제일 믿을 수 있는 사람은 가족이지만
자기 집에서 불법 거래를 하다 보면 걸리기 쉽다.
그러나, 첩은 수완, 경험, 미모, 남자를 다루는 솜씨가 있었다.
조선시대 관리들이 지방으로 발령을 받으면 가족을 두고
혼자 가는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정부에서 가족의 체류비까지 댈 수는 없다는 명분이지만
실제 이유는 뇌물 때문이었다고 한다.
청탁자들은 주로 가족을 노리기 때문에 아예 원천 봉쇄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관리들은 예외 없이 현지 사람을 첩으로 두고
청탁 창구로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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