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즐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술잔을 비우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술잔을 빨리 비우는 사람들은 대개 개인주의 성격이 짙다는 것이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샌안토니오 캠퍼스 연구팀은
성격과 음주 선호도 사이를 조사하기 위해 간단한 실험을 실시했다고
사람들을 모아 놓고
-혼자 즐기기 좋아함,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기는 걸 더 좋아함,
둘 중 하나로 자신의 성격을 규정한 뒤 지금 술을 마시고 싶은지 아닌지를 글로 쓰게 했다.
그 결과,
혼자 즐기길 좋아하는 사람-- 바로 맥주를 마시고자 하는 경향이 분명히 높았고.
여럿이 함께 하기 좋아하는 사람-- 알코올 소비보다는 사람에 더 관심이 있다고 했다.
성격과 음주의 이러한 차이는 소득, 날씨, 성별, 종교 등에 상관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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