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댕이가 작은 생선이니
당연히 창자도 없어서 하는 말이려니 생각 했는데~~
그러나 그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밴댕이는 성질이 급해 그물에 걸리는 즉시
파르르 떨다 육지에 닿기도 전에 죽기 때문에 생긴 말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속이 좁아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인것 같다.
그런데
<오뉴월 밴댕이>란 말은 전혀 뜻을 달리한다.
변변치 않은 이도 때를 만나면 인재가 된다는 뜻이다.
번호 | 제목 | 등록일 |
1971 | 알아 두어야 할 건강상식--치질에도 3가지가 있다? | 2015-11-23 |
1970 | 버르장머리를 아주 잘 써먹은 고승의 경험담~~ | 2015-11-22 |
1969 | 쪼개다의 뜻을 가진 프랙탈~~ | 2015-11-22 |
1968 | 심리적 피로와 쿨리지 효과~~ | 2015-11-22 |
1967 | 초딩학생이 물어왔다--Raison--라이손(레종)---> 어느것이 맞는거냐고? | 2015-11-20 |
1966 | 유머는 구애행동의 시나리오~~ | 2015-11-20 |
1965 | 술잔 비우는 속도가 빠른사람--개인주의자? | 2015-11-20 |
1964 | TPP가 무엇을 뜻하는지 아세요? | 2015-11-20 |
1963 | 행복관련 5가지 테마는 | 2015-11-20 |
오뉴월 밴댕이의 뜻은? | 2015-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