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지속되면서 가정에서 온열기구를 많이 쓰면서 요금폭탄을 맞는 경우가 있죠?

전기세는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이 기회에 간단히 알아 보십다요!

보통 33평에 사는 4인 가족의 평균 전기사용량은 1달에 대략 45,000원 정도라 한다.

그런데 조금만 더 전기를 사용하면 10만원을 근접하는 요금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누진세 때문 이지요/

일반가정에서는 300Kw/h 넘어 갈 경우 누진세가 적용되죠?  

누진세는 ---소득금액이 커질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하도록 정한 세금인데

여기서 누진세는 전기를 많이 쓴 만큼 돈을 많이 내는것을 말하는데~~

전기요금 단가

100kw/h 이하일 경우- 1kwh 당=55.1원

200kw/h 이하일 경우-113.8원,

300kw/h 이하=168.3원,

400kw/h이하=248.6원,

500kw/h이하=366.4원,

500kw/h 초과일 경우=643.9원으로 차등 적용된다.

쉽게 예를 들어보자--

A가정=300kw/h---->>300X 168.3원=50,490원

B가정=600kw/h---->>600X 643.9원=386,340원이 된다.

전기를 2배를 썻으니까 요금도 2배를 적용하여

100,980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요금은 누진세가 적용되어 7.6배의 386.340원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