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탕달 증후군(Stendhal Syndrome)은
예술 작품을 본 사람이 충격과 감동으로 인해
격렬하게 흥분하거나 어지러움 등을 느끼는 증상이다.
《적과 흑(Le Rouge et le Noir)》 등의 작품을 쓴 프랑스 작가 스탕달(Stendhal)이
이탈리아 피렌체의 산타크로체 성당에서 미술품을 감상하고 나오던 중
무릎에 힘이 빠지며 탈진했던 것에서 유래했다.
피렌체 증후군(Florence syndrome)으로 부르기도 한다.
스탕달은 당시 작품에 대한 감격으로
심장이 격렬하게 뛰고 현기증을 느꼈다고 하며 이후 약 1개월간 치료를 받았다.
자신이 겪은 현상을 《나폴리와 피렌체: 밀라노에서 레기오까지의 여행》에 기록했고,
이후 1970년도에 이탈리아의 정신의학자인 그라지엘라 마게리니(Graziella Magherini)가
스탕달과 같은 증상을 겪은 여행객들의 사례를 100건 이상 조사하면서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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