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 연구실장 마헤시 타카르 박사는
니코틴이 알코올의 쾌감 유발 효과를 촉진하는 한편 알코올의 부작용인
졸림 유발 효과를 차단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니코틴은 각성을 촉진하는 뇌부위인 기저전뇌(basal forebrain)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뇌의 쾌감 중추인 측좌핵(nucleus accumbens)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술 마실 때 담배는 잠을 쫓는 각성제와 쾌감 촉진제로 작용해 술을 더 마시게 만들고
술을 더 마실 수록 담배를 더 찾게 돼 결국은 알코올 의존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알코올 의존증이 있는 사람의 85%가
니코틴 의존증을 동반하고 있는 이유를 설영해 주는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번호 | 제목 | 등록일 |
1791 | 바다의 사나이가 해삼이라고~`? | 2015-10-30 |
1790 | 맛있는 숯불고기 굽는데도 안내심이 필요하다? | 2015-10-30 |
1789 | 조문시나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이유가~~ | 2015-10-30 |
1788 | 교과서 편수용어가 뭐예요? | 2015-10-30 |
1787 | 죽을 때 까지 내야 되는 세금이 뭐 이리 많노? | 2015-10-29 |
1786 | 삼성전자가 주주환원정책을 펼치는 속내는~~? | 2015-10-29 |
1785 | 소금물로 가는 자동차도 나온다고~~~ | 2015-10-29 |
1784 | 채널연번제의 이견? | 2015-10-29 |
1783 | 도박중독자는 전두엽의 이상 때문? | 2015-10-29 |
술마시는 사람들이 담배를 더 찾는 이유가? | 2015-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