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전문사이트인 재벌닷컴이 발표한 30대 그룹 재벌 총수의

보유주택 공시가격(2015년 기준, 국토교통부 산정)을 보면.

1위는 이건희 회장이 최근까지 거주한 이태원 주택이 156억원, 삼성동 주택은 118억원,

서초동 공동주택은 53억400만원이다. 하얏트호텔과 리움미술관 사이에 위치한

이 주택은 건물 면적만 2133m²(645평)에 달한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한남동 주택이 164억5000만원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경기도 분당 주택이 3위다. 공시가격은 91억원이다.

정몽진 KCC그룹 회장의 대치동 주택이 85억5000만원(4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가회동 주택이 79억8000만원(5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한남동 주택 76억7000만원(6위)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성북동 주택 75억7000만원(7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한남동 주택 71억3000만원(8위)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신문로 소재 주택 64억4000만원(9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성북동 주택은 54억원(10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