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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자폭탄 투하 시-- 유일하게 살아 남았다는 감나무의 사연?
등록일 : 2015-10-26


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돼 모든 생명체가 사라졌을때

유일하게 감나무 한 그루가 살아남았고,

50여년이 흐른 1994년 수목(樹木) 의사인 에비누마 마사유키 씨가

피폭당한 감나무에서 2세 나무를 살려냈다고 한다..


이후, 현대미술가인 미야지마 다츠오 씨가 시간의 소생-감나무 프로젝트로 승화해

20년간 22개국에 240여그루의 감나무를 심었다.

광주에서는 1999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이어 2000년 4월 4일 재일 사업가 하정웅씨가

광주비엔날레를 앞두고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식재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피폭 감나무 2세는 2000년 5월께 일부 반일 감정을 가진 사람에 의해

고사하게 되어 다시 2001년 3월, 하정웅 씨가 2차로 식재했지만,

2008년 또다시 훼손됐다.
하정웅씨는 2002년 2월 3차로 감나무를 식재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빨간 열매를 맺게 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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