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의 각성효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생한 활력을 가지게되고

집중력이 생기는 것으로 아려지고 있다.

일부 식물도 꿀 속에다 카페인을 섞어 꿀벌이 더 열심히 수분활동,

즉 꽃가루받이를 하도록 조종해온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

그 내용인즉은

영국 연구진은 최근 꿀벌이 꿀물 속 카페인으로 인해

미치고 팔딱 뛰며 혹사당한다는 걸

알아내 놀라움을 안겼다.

카페인 섞인 꿀물을 먹은 꿀벌의 행동을 조사한 것이다.

벌집으로 돌아온 꿀벌들은 저마다 8자를 그리며

자신이 찾은 꿀물의 양과 위치를 알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카페인 섞인 꿀물을 먹은 녀석들은

남보다 3배 정도 빨리 몸을 흔들어대 놀라움을 더했다고 한다.

관찰 결과 상대적으로 더 많은 꿀벌이 이 정보에 이끌려

카페인 섞인 꿀물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음날 다시 찾아오는 비율도

일반 꿀물보다 2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