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나쁘면 정말 얼굴이 까매질까?
그렇지 않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얼굴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黃疸)이 생길 수는 있다.
황달은 혈중에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많아져 피부나 눈 등에 쌓여 나타난다.
빌리루빈을 분해시켜 없애야 할 간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긴다.
하지만 간 기능이 떨어져 얼굴이 까맣게 변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
간혹 황달이 너무 심해 얼굴이 어두워 보일 수는 있지만 매우 드문 경우다.
이때는 눈도 노랗게 변해 간 때문인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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