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스 박사는 "암 환자들의 대다수는 고통을 상당히 두려워한다"며
연구에 따르면
"집에서 죽음을 맞이한 환자들은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한 환자들보다 오히려 고통이 적었다"고 한다.
병원에는 고통을 완화할 수 있는 약들이 구비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집에서 맞이하는 죽음은 남은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슬픔이 지속되는 기간 역시 짧았다고 한다.
환자가 평온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점, 곁에서 계속 간호할 수 있었다는 점
등이 이러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마지막 날을 집에서 보낸다는 것은 삶의 마지막 순간 위안이 되는데
익숙한 공간, 낯익은 냄새,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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