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남성 속옷의 선택이

정자의 질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연구팀은 국립보건연구원과 함께

아이를 갖기 원하는 501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첫번째 그룹에는 헐렁한 사각팬티를 입고 낮동안 지내게 하고

밤에 잘때는 속옷을 입지 않았다.

이 결과 낮과 밤에 꽉 끼는 속옷을 입은 두번째 그룹경우보다

정자의 DNA의 손상이 25%나 줄어들었다.

이같은 현상은 열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즉 남성 고환의 온도가 높아지면 정자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속옷을 헐렁한 것으로 바꾸는 것으로 아내가 임신할 수 있는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질 수 있으니 시도해볼만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