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감기에 걸려 코를 훌쩍거리고 기침을 연신 해대도
여성들의 인내심과 동정심은 ''5분까지''가 한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감기약 제조업체 ''렘십(Lemsip)''이
성인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애인 또는 배우자가 감기에 걸렸을 때
동정심을 보여주고 적극적으로 도우려 나서는 것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 것이다.
응답 여성의 52%는 파트너가 아프면
"5분까지는 동정심을 느끼지만 그 다음에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여성의 29%는 오히려
"이 남자 때문에 하루 종일 성가시게 생겼네"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28%는 "빨리 낫지 않고 뭐해"라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대답했다.
여성의 18%는 "아예 처음부터 동정심을 느끼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반면 파트너의 감기에 냉정할 것으로 예상된 남자들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파트너를 돕고자 했다고 한다.
남성의 48%는 훌쩍거리는 파트너를 보면서
"얼마나 힘들까"라고 생각하며 도울 마음이 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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