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살이 많이 찌면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고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하지만 기흉은 그 반대다.
오히려 기흉 환자는 살이 붙을수록 병증을 예방하고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기흉이란 폐조직에 구멍이 나는 질환으로,
이를 통해 공기가 새어나가 마치 바람 빠진 풍선처럼 공기를 흡입해도
제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된다.
그 결과 흉곽의 통증과 답답함,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기흉이 발생하는 상당수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체로 마른 체형의 소유자라는 점이다.
이는 호흡기의 점액 및 윤활액과 깊은 관련이 있다.
풍채가 좋은 사람일수록 몸에 기름기가 많고 윤활유가 충분한 반면,
마른 사람은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든다.
이는 우리 신체 속 오장육부에서도 마찬가지다.
폐는 풍선 같은 조직으로 이뤄져 있는데, 폐가 건조해질수록 윤활액이 부족해지면서
작은 마찰과 충격에도 쉽게 자극을 받으며
고유의 탄성이 약해져 쉽게 구멍이 나고 터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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