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와 나물을 조리해 먹는 방법은
숙채, 생채, 잡채로 나뉜다.
잡채는 ''섞다, 모으다, 많다''는 뜻의 ''잡(雜)''과 채소의 ''채(菜)''가
합쳐진 말로 여러 채소를 섞은 것을 말한다.
각각의 재료를 따로 볶아 함께 버무려 먹는데,
당연히 당면을 주재료로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가 않다.
당면의 역사는 불과 100년도 안된 것으로,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1939년)에서부터
당면이 들어간 잡채가 등장한다.
당면이 가득한 잡채보다는
쇠고기와 갖가지 채소를 볶고,
당면이 적게 들어가야 더 고급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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