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는 자녀의 등하굣길, 학원 오가는 길을 책임지는
‘델따쥬 서비스’가 등장했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이 사업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데~~
‘델따쥬’는 지난해 2월 설립된 전문 경호업체의 이름이다.
‘데려다준다’는 말을 변형해 사명(社名)으로 사용하면서
등하교 도우미 서비스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부모가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이 회사에 시간·장소를 예약하면
기사가 차를 몰고 온다.
아이를 태우고 학원이나 학교까지 데려다 준다.
회당 편도 1만7500원(거리 5㎞·30분 이내)이고 더 멀면 추가요금이 붙는다.
월 2500원을 추가하면 스마트폰으로 아이가 타고 있는 차량 내부를 실시간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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