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가 오염됨에 따라 건물 안에서는 여러 이상 증상을 보이다가
건물 밖으로 나가면 증상이 없어진다고 해서 빌딩 증후군으로 불린다.
이 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두통·현기증을 비롯해 충혈·인후자극·기관지염·
천식·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또한 작업능률 저하와 기억력·집중력 감퇴 등 정신적 피로를 야기한다.
1980년대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처음으로 이 명칭을 사용했으며,
의학계에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진단 기준을 밝히지 못했다.
과거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곰팡이 먼지나 담배연기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이 실내공기 오염의 주범이었으나,
최근에는 오염원이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벤젠·포름알데히드·솔벤트 등의
화학물질과 냉방병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 등 미생물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밖에 작업만족도, 작업장의 분위기, 개인적인 요소 등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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