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을 벌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돈엔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 말이다.
돈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의 처지에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개인컴퓨터용 공개 운영체제인 리눅스(Linux) 개발의 주인공인
리누스 토르발스(Linus Torvalds, 1969~)도 그런 사람이다. 그는 왜 그러는 걸일까?
왜 힘들여 만든 걸 공짜로 주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그가 내놓는 답은 늘 인정과 재미다.
남들에게서 인정을 받는 게 좋고 그렇게 일하는 게 재미가 있다는 것이었다.
토르발스는 사람들의 동기 부여 요인으로 3가지를 드는데
생존(survival), 사회적 관계(social life), 오락(entertainment)이 바로 그것이다.
그는 이걸 가리켜 리누스의 법칙(Linuss Law)이라고 했다.
<좀 부끄럽기는 하지만---> 이라는 단서를 달면서 자기 스스로 작명한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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