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라는 단어 자체는
아파트나 호텔 등 고층 건물의 맨 꼭대기층에 위치한 주거공간을 통칭하는 말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아파트의 가장 높은 층은
선호의 대상이 아니었다.
.
하지만 건축물이 날로 높아지고 도시가 밀집돼가면서
건물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펜트하우스의 조망권이 차별화되기 시작했고,
여기에 각종 고급스러운 치장이 더해지면서 <최고 부유층의 품격>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흔히 팬트하우스를 -대한민국 0.1%가 사는 곳, 내 발 밑에 두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니~~
특히, 자본주의 사회의 권력 구조를 확실히 보여주는 주거형태라는 분석과
자신들의 재력으로 이 펜트하우스 공간이 가진 권력을 갖는다고 믿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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