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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수명을 살면서 한국남성은 9년을 병마와 싸우다 간다?
등록일 : 2015-09-30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의 공개한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의 조사결과를 보면,

2013년 기준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남성 68.26세, 여성 72.05세로 나왔다.




한국인의 기대수명

남성은 77.20세, 여성은 83.66세인 점에 비춰볼 때,

건강수명과의 격차는 남성은 8.94년, 여성은 11.61년이었다.

주어진 수명까지 살면서 한국인은

남성은 9년가량을, 여성은 12년 정도를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고

만성질환을 앓거나 신체장애를 겪다가 숨진것으로 알려 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건강수명은 전 세계 9위였다. 1위는 일본(남성 71.1세, 여성 75.5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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