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더스 대학 콜린 라스턴 화학과 교수는
단백질 분자를 펴주는 ‘와류 유체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회전을 통해 접혀 있는 계란 흰자의 단백질을 펴서 원래 상태로 만들어 준다.
라스턴 교수가 삶은 달걀 흰자를 장치에 넣은 뒤 다시 꺼내자
액체상태로 변했다. 이런결과로 그는 이그노벨상을 받았다.
이 장치는 화학요법 약물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명품이 될 것이란 평을 얻었다.
‘패러디 노벨상’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그노벨상은 매년 기발하면서도 재미있는 연구성과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발행하는 유머과학잡지인 ‘기발한 연구 연감’이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든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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