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그노벨 생리및 곤충학상은
벌에게 쏘였을 때 가장 아픈 신체 부위가 어디인지를 연구한
미국 코넬대 물리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 마이클 스미스에게 돌아갔다.
그는 벌에게 쏘였을 때
고통스러운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몸 25군데에 직접 벌침을 놓았다.
그 결과
콧구멍과 윗입술, 성기 등 세 부분이 가장 아프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의학분야 국제학술지 피어J에 발표했다.
스미스는 “벌에 쏘이면 모든 부위가 다 아프지만, 사람의 얼굴 피부 다음으로
성기를 둘러싼 피부가 가장 얇아 통증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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