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언제 죽는지 알려주는 컴퓨터가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보스톤의 베스 이스라엘 디커네스 의료센터는 지
난 30년간 25만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수집한 뒤
이 빅데이터를 이용해 슈퍼컴퓨터를 제작했다.
환자는 특수 장비를 이용해
3분마다 혈압과 체내 산소수치 등의 데이터를 슈퍼컴퓨터로 전송한다.
그럼 슈퍼컴퓨터는 모든 수치를 종합한 뒤 환자의 현재 상태와 질병 유무,
더 나아가 남은 수명 등을 계산해 의료진에게 알려준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의사가 실제로 진단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
그리고 빠른 확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남은 수명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며, 정확도는 96%에 달한다고 한다.
예컨대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건강 데이터 분석 결과
‘사망’이라는 진단이 나오면
실제 30일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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