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변동에 따라 시중에 풀린
돈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결정하는 금리다.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시중은행의 금리도 함께 오르고, 반대로 시중에 돈이 마르고, 은행 차입비용이 올라가
과도한 투자나 물가상승이 억제돼 과열된 경기가 진정되고 물가가 하락한다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시중은행의 금리도 덩달아 내린다. 기준금리를 내리면 시중에 돈이 풀려
가계나 기업은 투자처를 찾게 되고, 또 은행 차입비용이 내려가 소비·투자가 활성화돼
침체된 경기가 회복되고 물가가 상승한다
기준금리가 시장금리의 나침반 구실을 하는 것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매월 두 번째 목요일에 기준금리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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