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발전을 원하면 외로움을 활용하라!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라는 책의 내용을 보니까?~~~~~ 조

선 후기 실학자인 정약용이 전남 강진으로 유배를 간건 마흔살(1801년) 이었다.

당시, 정약용은 친구에게 "7년동안 유배지에 낙천하여 문을 닫아 걸고 지내다보니,

노비들 조차 나와는 함께 서서 이야기 하려 하지 않더 이다~~"

이 편지에서 우리는 유배지에 홀로 남겨진 그의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정약용은 외로움을 안고 논어, 맹자, 시경, 목민심서를 펴냈다.

외로움을 자기발전의 발판으로 삼아 ''깊이''를 만들고, 또 ''이해''를 만들었 던 것이다.

 이책의 저자 한상복씨는 "외로움속에 머물면 깊이와 이해가 생기는 법"이 라며

 "외로움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얻은 인간에 대한 통찰력은 목표한 바를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분석한다. 또한 그는 "외로움 안에 머물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를 닮으려 하지 않으며

언제나 자기 본질에 충실하다는 점에서 두드 러진다"며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외로움의 깊이와 영혼의 깊이가 비례한다 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

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외로움을 혼자있는 고통이 아닌, 즐거움으로 바라보는

그의 이야기 따라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니 외로움을 성장의 발판으로 활용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