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기 좋은 이름보다는, 특이한 이름이
아이가 창의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뉴욕대학교의 심리학자인 아담 앨터 박사 연구진은
터무니없어 보일지는 몰라도 독특한 이름을 아이에게 지어주면,
아이는 스스로를 특별한 존재라고 여길 뿐만 아니라
창의력이 향상되고 대담한 성격을 가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일종의 <자기충족적인 예언>과도 관련이 있는데,
자기충족예언은 자기가 예언하고 바라는 것이
실제 현실에서 충족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현상을 뜻한다고.
독특한 이름을 가진 아이들이 스스로를 특별하고 독특한 사람으로
인식하면서 실제 성격도 그렇게 되거나 바뀔 수도 있다고 하니
아이의 이름을 한번 독특하게 지어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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