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내 화장실이나 비상구를 찾을 때 우리는
그림을 먼저 찾게 되는데, 이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픽토그램(pictogram)’입니다.
픽토그램은 그림(Picture)과 전보(Telegram)의 합성어로
사물, 시설, 행동 등을 상징적인 그림으로 나타내며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약속문자입니다.
특히 긴급, 안전 주의 등의 안내를 표시해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데요.
픽토그램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는지? 수많은 픽토그램은 누가 만들까?
우리나라는 기술표준원에서 픽토그램을 만드는데,
국제표준화기구(ISO)는 나라마다 만들어 온 픽토그램 디자인을 보고
가장 우수한 것을 선정, 표준 픽토그램으로 지정한다.
공항, 역, 터미널 등을 비롯해 교통시설과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사용되고 있는 국제 표준 픽토그램은 60개.
픽토그램의 역사가 긴 독일과 영국에서 만든 것이 대부분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든 픽토그램 중 세계가 인정한 표준도 14개나 된다.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픽토그램 중 25%가 우리 손으로 만들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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