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민건강보험(NHS)은 의료진단견(Medical Detection Dogs) 재단이
밀턴 케인스 대학병원에서 개의 후각(嗅覺)을 이용해 전립선암 진단 시험을 하도록 승인했다고 ~
재단은 암 진단 훈련을 받은 개에게 환자의 소변 냄새를 맡게 해서
이미 93%의 정확도로 전립선암을 진단한 바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에는 이탈리아 연구진이 국제학술지에 셰퍼드 두 마리가
소변 시료 900개를 조사해 전립선암 환자의 소변을 98% 정확도로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개는-- 사람보다 후각이 최대 10만 배 뛰어나다.
개는-- 뇌 크기가 인간의 10분의 1에 불과하지만 냄새를 처리하는 후각 망울은 사람보다 3배나 크며.
냄새를 붙잡는 후각 수용체 단백질도 2억5000만개로 사람의 600만개를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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