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어원은 꼰데기(번데기)에서 비롯댔다고 ~~~
나이 든 어른들이 번데기처럼 주름이 많은 것에 빗대어
꼰데기, 꼰데, 꼰대로 표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자기 아버지를 어떻게 비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젊은층이 주로 대화할 때 쓰는 용어로
남의 말을 도대체 받아 들이지 않고, 자기말만 주장하는
꽊 닫힌 이들이 바로 여기에 속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만 높이며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일부 옹고집 지식인들도 이런 부류에 들어간다.
지방에 따라서 언어의 사용 뜻이 다르지만
전라도에선 지배자를 꼰대로 부른다고 한다.
농촌지역의 특수성으로 <노인네>란 뜻으로 활용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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