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모나쉬대 미아 콥(Mia Cobb) 박사는
최근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콥 박사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사회적 지지>를 받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사회적 지지는
개인이 대인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긍정적 에너지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받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켜준다고 했다.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뇌에서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콥 박사는 설명했다.
옥시토신은 일명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린다.
이 호르몬은 실제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심장 박동 수를 늦춰 긴장감이 풀리도록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 코끝에 옥시토신을 뿌리면
타인에 대한 신뢰감이 커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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