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몸에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작다는 뜻인데,
이런 사람들은 고혈압이나 식도암, 대장암이 생길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술을 마셔서 얼굴이 붉어지는 원인-- 바로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인데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축적되면 혈류량이 늘어나고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한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6~10배, 대장암 발병률은 6배 높다고 한다.
술을 먹고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약 8% 정도라고 한다,
즉, 아세트알데히드 분해가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아세트알데히드가 각종 암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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