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전문지 사이언스데일리는
무례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다양한 심리적 영향을 분석한
미국 플로리다 대학연구팀의 최근 연구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플로리다 대학 경영학과 트레버 포크는
<직장 내 무례한 행동의 파급력은 생각보다 무척 깊고 크다>고 설명했다.
무례한 처사를 당한 사람은 무례함을 당연한 개념으로 인식,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동일한 경향을 보여
결국 무례함이 바이러스처럼 전파되기 때문이라고~
그 결과 무례한 반응을 목격한 쪽 참가자들은
무례함과 연관된 정상적 단어들을 월등히 빨리 찾아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포크는
<무례함을 경험하게 되면 무례함을 보다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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