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함구증이란
편안한 환경에선 말을 잘 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입을 굳게 닫아버리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된다고~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각기 다른 이유로 말을 하지 않지만
치유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선택적 함구증은 구강구조나 성대 기능의 이상으로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나.
뇌 손상의 영향을 받는 실어증과도 다르다고는 한다.
한편, 이들은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상황에서는 말을 잘 한다.
집에서 부모나 형제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정상적으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학교나 직장 혹은 공공장소처럼 특정한 사회적 상황에 처하면
갑자기 말을 못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일부 학자들은 <사회 공포증>의 극단적인 징후라고 보고 있고,
일각에서는 자폐증과 연관을 짓기도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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