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구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5일 발표한
경제주평 보고서(물가 변동성 완화 통한 국민 삶의 질 제고)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평균 299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40대가 375만3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351만2000원, 30대 340만4000원,
29세 이하(218만5000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60세 이상 가처분소득은 월 170만8000원으로 40대의 절반 수준도 안됐다.
고령층이 은퇴 이후 고정적 수입원이 없어 가처분소득이 낮은 것으로 풀이~.
가처분소득(可處分所得)이란,
개인의 의사에 따라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소득.을 말합니다.
즉, 개인의 1년 소득에서 세금을 빼고
그 전해의 이전(移轉) 소득을 합한 것으로, ''''실소득''''이라고도 합니다.
더 쉽게 말하면 소득에서 4대보험을 비롯한 세금 등
이것 저것 공제하고 난 후의 금액으로,
내가 처분이 가능한 소득을 가처분소득이라고 합니다.
실질적인 소비와 구매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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