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보자! 열이 있는지?-- 열이 있으면 왜 이마를---- |
이마의 경우는 체온 감지가 신체부위 중 가장 쉬운 부분이다. 머리는 오체의 지존이라 부르며 정명지부라 하고 있어 십이경맥, 기경팔맥 모두 다 머리와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다시 말해 머리는 모든 장기의 정기가 올라오고 모이면서 경맥 및 기타 상응하는 장기에 이상이 생기면 머리에 나타나기 때문에 이마를 만져 보는 것이라 한다.
특히 이마에는 양쪽 눈 위쪽인 정명(睛明)이라는 부위가 있는데 이곳은 원래 방광경락에 속하지만 한기나 추위가 인체에 침투하면 먼저 머리의 양기가 부딪치기 때문에 머리 부분이 양기의 존재를 제일먼저 파악할 수 있는 부위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아프거나 열이 나는지를 파악하는데 이마를 만저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흔히 손바닥을 대어 보지만 너무 차갑지 않은 경우는 손등을 대어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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