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는 왜 생기며 어느 때 시행하나?

디플레이션의 우려에서 정책적으로 행하는 것이다.

디플레이션은 돈의 양이 적은 것이 아니라 시중에 돈의 양이 적거나

돈의 유통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발생한다.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물가는 왜 하락하는가?

소비가 적어서가 일반적이 대답이다.

소비가 적어면 재고가 쌓이고 공급이 줄고 생산이 줄고 실업이 증가하고,

다시 소비가 줄고의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기업은 재고를 털어내기 위해서 가격을 내리게 된다.

그래서 물가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물가하락의 원인을 원재료의 하락이라고 하는데,

원재료는 왜 하락하는가? 소비부진이다.

소비부진의 원인이 무엇인가?

케인즈는 <축척>이라고 했다.

잉여자금의 저축이 소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은행은 금리를 내려서 신용을 증가시키고,

정부는 축척된 자금을 채권을 발행해서 대신해서 소비를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는 공공정책(soc사업)을 해서 투자를 유발시키고 소비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해도 소비가 부진할 경우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나타 나며

디플레이션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양적완화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양적 완화(量的緩和,: quantitative easing)란----

중앙은행의 정책으로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중앙은행이 국채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푸는 정책을 뜻한다